PASTOR GREETING


첫째 새벽은 회복의 시간입니다.

새벽은 과거가 어떠했든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모든 실패를 회복시켜 영광의 새벽을 깨워주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둘째 새벽은 소망의 시간입니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소망합니다. 밤은 슬픔, 절망, 죽음의 시간입니다. 밤이 아무리 깊어도 새벽은 반드시 찾아오고야 맙니다. 소망을 주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셋째 새벽은 깨어 있는 시간입니다.

밤에는 잠을 잡니다. 그러나 새벽에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납니다. 종말에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혼란한 때일수록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기도함으로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넷째 새벽은 일하는 시간입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이 되면 일어나 일을 시작합니다. 일하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사람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다섯째 새벽은 변화와 창조의 시간입니다.

새벽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새벽은 사람에게나 자연 만물에게나 엄청난 변화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최초에 새벽을 창조하셨습니다. 새벽과 함께 하나님의 변화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의 새벽을 가져오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경력]

대전새벽교회 담임목사(1996. 3.29 - 현재)
전) 안양대 신학대학원 조교수 역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대전 새벽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의 이름에 있는 새벽이란 뜻에는 몇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사명을 가지고 온 성도들이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

최 준 학